시내 중심을 y자 형으로 흐르고 있다
운하 투어 ...
1시간여의 시내 곳곳을 미로처럼 누비고 다닌다
땅이 좁아 집이 부족하던 시절에 이러한 선상가옥을 장려 했는데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답니다 미니 정원도 있고 멋지다
처음에는 바다였던 암스테르담은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물 을 빼낼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했는데 그결과 만들어진것이
바로 암스테르담 운하다
반 원형으로 이루어진 암스테르담 구 시가지는 해상무역의 전성기였던
17c에 만든 40여개의 부채골 모양의 운하가 얽혀 있다
운하들 사이에는 90여개의 섬들이 500여개 다리로 연결 되어있다
암스테르담 시내는 거의 한 불록마다 빈틈없이 연결되어 있는 이 도시
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즐길수 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 봄이였다면 푸르름도 있어서 풍경이 더 멋질텐데 ...
아쉽다 ㅡ
안네 프랑크 하우스 ㅡ
운하 옆에 위치하여 연간 50만명이 방문하는...
박물관으로 안네의 일기를 각국으로 번역한 48권의 책과
가족 및 수용소사진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회전식 책장 뒤에
숨겨진 비밀의 방과 안네가 일기를 쓰던 다락방을 볼수 있다
아사아 무역을 독점 하면서 그 거점으로 번영하여 17c에는
세계 최대의 상업도시로서 황금 시대를 자랑했다
개폐교 ㅡ
다리를 열고 닫을수있는 개폐교 배가 지날때는 열리고
평상시는 사람들도 걸어 다닐수있다
자전거 주차장 인구 1인당 2대꼴 자전거 보급 ㅡ
건물들이 삐뚤 삐뚤 바닥 기반이 약해서 정상적인 땅위에 지은 것이 아니라 한다
전통가옥들 ㅡ
좁고 위로 올라가도록 지어진것은 좁은 땅에 살던 이 도시에서는 건축의 폭에 따라서
세금을 물렸다 한다 그래서 한치의 공간도 없이 폭은 좁고 높게 지어 가파른 계단을
가진 높은 모양의 건물들을 다닥 다닥 붙여 짓게 된것
램브란트 생가 ㅡ
그의 작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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