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예수그리스도 상의 코르코바도 주변풍경

브라질 예수그리스도 상의 코르코바도 주변풍경 

<Brazil Rio de janeiro> 

 

 

 

 

예수 그리스도 상의 코르코바도

 

 리오 데자네이로에 있는 코르코바 언덕(Mountain of Corcovado)은

1931년 브라질의 독립  제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예수그리스도 상은 높이가 30m이고, 좌우로 벌린 두 팔의 너비도 28m,

예수그리스도 상의 무게도 무려 1,145t에 이른다.

 

 

 예수그리스도 상을 사진에 담으려면 거의 누운 자세에서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어야 할 정

 도로 크다. 1926년부터 5년간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기단 내부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 는 예배당리 있으며, 또한 리오의 시내 경관이

한 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코파카바나 해안 등의 수려한 곡선까지도

감상할 수 있는 15명 정도의 전망대도 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맑은 날 오후 3~4시 정도가 가장 좋은데 이때에는

도시에 황혼이 내려 앉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코르코바도 언덕 위까지는 스위스제 케이블식 등 산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2007년 7월 신세계 7대불가사이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