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04 15:45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2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2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주로 수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 중세의 성(城), 성당, 사원 등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혔다.
로마 건축물의 결정체 ‘판테온(Pantheon·기원후 118~126년)’, 티베트 권력의 상징 ‘포탈라 궁(7C 초)’, ‘광장 중의 광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1740년), 인도의 ‘타지마할(17C)’, 영국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한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11C) 등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축물들이 순위에 올랐다.
근·현대 건축물로는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1926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1973년)’, 완공을 앞둔 높이 310m의 영국 런던의 ‘더 샤드(Shard)’ 빌딩 등이 소개됐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건축물은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중 자신이 직접 본 건축물들의 갯수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 부문 건축물들을 나열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주로 수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 중세의 성(城), 성당, 사원 등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혔다.
로마 건축물의 결정체 ‘판테온(Pantheon·기원후 118~126년)’, 티베트 권력의 상징 ‘포탈라 궁(7C 초)’, ‘광장 중의 광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1740년), 인도의 ‘타지마할(17C)’, 영국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한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11C) 등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축물들이 순위에 올랐다.
근·현대 건축물로는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1926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1973년)’, 완공을 앞둔 높이 310m의 영국 런던의 ‘더 샤드(Shard)’ 빌딩 등이 소개됐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건축물은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중 자신이 직접 본 건축물들의 갯수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 부문 건축물들을 나열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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