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는 매일매일 메뉴가 바뀌는 식당이 많다. 아침일찍 오늘의 메뉴를 쓰고 있는 모습>
<임대용 자전거가 곳곳에 있는 모습. 프랑스 시민은 어디에서건 전자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자전거를 끌
고나와 한창 타다가 도시 전역에 있는 아무 임대소에 반납해도 된다. 서초구에서도 이 시스템을 적용해
서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했으나 몇 달만에 대부분의 자전거가 제대로 반납이 되지 않거나 망가져버려
지금은 사실상 거의 실패인 것으로 보인다>
<루브르, 삼성의 후원으로 한국어 안내 책자도 비치되어 있다>
<매표소>
<밀로의 비너스. 좌측에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승리의 여신. 완벽한 인체의 구현이라는 설명을 하도 들어서 그런지 정말 완벽해 보인다.
세뇌의 결과인가, 완벽한 인체의 균형이기때문인가. 이 여신 '니케'를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나이키'가 된다. 이 여신상이 승리의 여신상이라는 사실은 많이들 알지만 '나이키'라는
브랜드 네임이 이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몇 되지 않는다>
<모나리자, 정말 작다. 그런데 총알도 뚫지 못할 통판유리로 다른 어떤 그림보다도 잘 보호되어 있다>
<세상에,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이 사진을 찍고 나오는 길에는 이보다도 더 많았다. 믿겨지는가)모나
리자를 찍어대는 사람들의 뒷 모습.. 을 찍는 내 모습-_->
<지하철 노선도. 역 구간이 짧기 때문에 양 끝에서 끝까지 금방 간다. 서울이 참 크구나 싶다>
<파리의 지하철>
<신 개선문. 정식 명칭은 그랑다르쉬. 1989년 프랑스혁명 200주년 기념
으로 세워졌다. 이 곳 계단 위에 올라가면 저 멀리 개선문이 보인다>
<그랑다르쉬의 계단에 앉아서. 저 멀리 개선문이 보인다>
<라 데팡스에서 볼 수 있는 후안 미로의 작품. 유명하다. 그런데 음, 솔직히 난 말이지.... (말 않겠다)>
<중학생 시절 즐기던 게임 동영상으나 보던;;; 바로 그 대로와 개선문>
<초 현대적인 디자인을 띠고 있는 14호선과 역 내부>
<퐁피두 센터. 파리의 현대미술관이다. 백남준의 작품도 이곳에 있다. 1969년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딴 곳이다. 한국에서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건립할 시기가 오면 좋겠다.
생각해보니 파리의 공항은 샤를 드골 공항이다.
<물을 그냥 준다. 한국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도 유럽에서는 기분 좋은 일로 여겨진다>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파리 지하철 역사의 독특한 형광등 디자인>
<오르세 미술관. 과거에는 기차역이었다고 한다.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미술사를 볼 수 있는 곳>
<팡테온. 원래 루이 15세가 파리의 중심교회로 삼기 위해 세웠었다. 지금은 위인들의 납골당이다>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통째로 파리 대학 건물>
<소르본. 지금은 파리 제4대학이 되었다. 1257년 설립된 소르본 대학은 처음에는 신학만 강의했던 곳이었다. 후에 미국의 하버드나 예일 역시 처음에는 신학을 위한 대학으로 출발했다>
<귀족들이 오래전부터 산책을 즐겼던 뤽상부르 공원. 위의 뤽상부르 궁전은 루이 13세가 지은 것이다>
<3세기에 걸친 공사 끝에 완성된 고딕양식의 노틀담 성당. 정문의 부조나 종탑 둘레는 밀라노 두우모를
잠시나마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우중충한 날씨에 찍은 어제의 에펠탑과 비교된다>
<생 샤펠. 예수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보관을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성당이다.
여기 스테인드 글라스가 그렇게 좋다기에 입장했지만 난 그저그랬다>
<생 샤펠 성당에서 나오는 길에 있는 최고재판소>
<에펠탑. 총 높이는 318미터로 항상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1986년에 설치한 에펠탑 내부의 300개의 나트륨 투광기가 11시부터 10분간 반짝이는 모습을
21장의 사진으로 연속촬영해 집으로 돌아와 고스란히 연속사진으로 만들어봤다.
<방돔 광장. 루이14세를 기념하여 세워졌다. 이 주위를 둘러싼 건물들 역시 1700년대 초기에 세워졌다. 44미터 높이의 청동탑은 나폴레옹의 승전을 기념해 당시 1,200여개의 대포를 녹여 만들었다고 한다>
<가까이 가서 보니 누가 청동탑에 2012 여수 엑스포 스티커를 붙여두었다-_- >
<그동안 보던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당과 느낌이 상당히 달랐다. 사크레쾨르 성당은 로마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졌고 사크레쾨르는 성심이라는 뜻이다. 성당 양쪽에는 잔 다르크와 생루이의 동상이 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후 파리의 가톨릭 신자들이 회개의 헌금으로 세웠다>
<모 가수 흉내를 내던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진짜 그 가수라도 되는양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
<몽마르뜨 언덕 아래에 있는 생피에르 시장에서 사크레쾨르 성당 바로 아래를 오가는 푸니쿨라>
<붉은 노을이 진 개선문>
<개선문에서 바라본 모습. 저 멀리 ㅁ 모양의 신 개선문이 빛나는 모습이 보인다>
<빛나는 밤의 샹젤리제 거리>
<바르세유 광장에서>
<바스티유 오페라. 과거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오페라 극장이다>
< 출처 : 미라쿨러의 맛있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