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이수동의 그림세계

鶴山 徐 仁 2010. 7. 10. 18:45

 

 

이수동의 그림세계

 

 

 

 

늘 기다리다

 

 

 

내 사랑을 전해다오

 

 

 

구름과 한잔

 

하늘이 나를 사랑하고.

술이 나를 사랑하니.

하늘엔 주성이란 별이 있고.

땅에는 주천이란 샘이 있네....

 

 

 

 

  

 

 

기다리다

 

 

 

가을에서 기다리다

 

 

 

타는 가슴 

 

그녀가 가는길,

그녀의 그림자

그에게는 모두 꽃길이어라

 

 

나는 당신의 의자입니다

 

 

 

해후

 

 

 
 

 

받은 편지 호주머니에 잘 넣고 그대 찾아 갑니다.

꽃같은 그림자가 먼저 갑니다.

 

 

 
 

불켜진,

집으로 옵니다.

 

 
 
 
 
꿈 꾸는 섬
 
 
 
 
 
 
 
그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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