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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일식, 중식 세 가지 테이블 매너법

鶴山 徐 仁 2009. 1. 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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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테이블 매너 익히기

나이프, 포크, 숟가락은 양쪽 바깥 부분부터 요리가 나올 때마다 하나씩 사용한다. 사용한 것은 접시 위에 올려두며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도록 한다.

빵은 큰 덩어리째 버터를 바르지 않는다. 빵을 한입 크기로 떼서 자신의 접시에 덜어놓은 버터를 발라 먹는다.

물잔은 오른쪽에 있는 잔, 와인 잔은 왼쪽 것이 본인의 잔이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옆 사람 잔을 사용하는 것인 만큼 주의할 것.

▶빵과 샐러드 접시는 왼쪽 편에 있는 것을 먹는다.

▶음료나 술은 남기지 않는 것이 예의다. 원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마시지 않겠다고 말한다.

▶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빵과 로스트 치킨, 통째 구운 옥수수 정도다.

▶납작하고 작은 볼이 나왔다면 당황하지 말자. 손으로 먹는 음식이 나온다는 의미다.

▶손을 씻는 핑거볼에는 양손을 한꺼번에 넣지 말고 한 손씩 번갈아 씻는다.

▶식사를 마친 다음 냅킨 둘 곳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반듯하게 접지 말고 적당히 접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일식 테이블 매너 익히기

▶웃어른이나 초대한 사람이 오기 전에 미리 자리에 앉는다. 이때 문가 반대편이 상석이다.

▶식사할 때 밥을 다 먹지 않고 남기는 건 더 먹고 싶다는 뜻이다.

▶밥을 먹을 때는 왼손으로 밥공기를 들고 젓가락으로 떠먹으며 국그릇도 왼손으로 들고 젓가락으로 내용물을 밀어내며 마신다. 일식에서는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며 국은 다 마신 다음에 뚜껑을 덮는다.

▶일식 꼬치는 통째로 들고 먹지 않는다. 잘 빠지지 않을 때는 돌려 비틀어 뺀 뒤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다.

▶접시 위나 그릇에 젓가락을 올려놓지 않는다. 젓가락 받침이 없다면 젓가락을 싼 종이나 쟁반 끝에 놓는다.

▶생선회나 튀김 등 반찬을 먹을 때는 작은 접시를 받쳐 입가까지 가져가 먹는다.

▶초밥은 반드시 젓가락으로 먹을 필요는 없다. 물수건에 손가락을 닦아가며 먹어도 된다.

▶식사가 끝나면 젓가락을 처음 들어 있던 싸개에 다시 집어넣는다.

▶일식에서는 상대가 술잔을 다 비우기 전에 술을 따르는 것이 예의다.

중식 테이블 매너 익히기

▶회전 테이블은 시계 방향으로 돌리되 상석부터 돌리는 것이 예법이다.

▶테이블에 있는 간장, 식초, 겨자 등의 양념은 자신의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는다.

▶생선 요리가 나왔을 경우, 메인 접시에 있는 생선은 뒤집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뼈나 가시 등은 보이지 않게 입에서 빼내 자신의 그릇에 놓는다.

▶음식이 바뀔 때마다 새 접시로 바뀌므로 먹을 만큼만 덜어 먹고 음식이 앞접시에 남지 않게 한다.

▶식사 중일 때는 젓가락을 접시 끝에 받쳐놓고 식사를 끝마쳤을 때는 젓가락 받침대 위에 올려둔다.

▶차를 마실 때는 받침까지 들고 마신다. 뚜껑을 반쯤 덮어두면 계속 마시겠다는 의미다
내용출처 :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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