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플라멩코를 춘다? - 김태희가 춤추던 CF 촬영장소, 세빌리아 거리 -
붉은 드레스를 차려 입은 미녀가 스페인의 세빌리아 거리 한복판에서 플라멩코 춤을 춘다?
▲ 김태희 갤러리 '어머나'님의 사진
플라멩코의 도시 '세빌리아'는 어떤 곳일까?
세빌리아 거리 곳곳에는 전통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과 공연장이 많다.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베야스 예술박물관 (Museo de Bellas Artes)이 있는데,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20세기 초부터 발전해 온 전통 문화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유럽 갤러리 'parer'님의 사진
▲ 전통적인 풍경의 세비야 시가지
세비야의 상징물로 알려진 '세비야 대성당(Sevilla Catedral)'은 매우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곳이다. 대성당은 규모 면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데, 로마(Roma)의 베드로 성당(Basilica San Pietro)과 런던(London)의 바울 성당(St. Paul's Cathedral)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성당으로 알려졌다. 대성당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고딕양식을 띄고 있다.
▲ 유럽 갤러리 '송천'님의 사진
세비야 대성당 - 입장료 : 7.5 유료(Euro) - 입장시간 : 10시 30분 ~ 17시(월~토요일), 16시 이후 입장 불가능 14시 ~ 18시(일요일) |
세비야는 어떻게 가지?
한국에서 세비야까지는 현재 '에어프랑스' 항공이 대표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를 1회 경유한다. 하지만 유럽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아서 세비야 근처의 마드리드로 입국한 후, 세비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 유럽 갤러리 '송천'님의 사진
▲ 유럽 갤러리 '이정은'님의 사진
공항에서 세비야로 - 공항버스 이용 / 소요시간 30분 / 이용요금 2.4유로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 마드리드의 아토차역 - 세비야의 산타후스타역 / AVE 고속열차 이용 / 소요시간 2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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