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하위권(33위)인 것은 역시, 개인이나 국가도 외적 풍요와는 별개입니다.
먼저 행복지수를 평가하는 설문조사 내용을 보지는 않았지만, 2023년도와 2024년도의 세계 행복지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한국의 행복지수를 보면, OECD 38개국 중에서는 거의 최하위권(33위)이라는 것은 역시, 개인이나 국가도 외적 풍요와는 별개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견해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현재 당사자도 상류층은 아니라고 해도 스스로는 항상 중산층에 속한다고 여기는 사람인데, 비록, 지난 1980년대 이후부터는 적어도 국제적으로 선진 부국들이나 국내적으로 한국 사회 사회에서의 살림살이 가운데서도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농촌주택이라고 분류를 하고 있지만, 20 ~ 30평대의 자가에서 살면서, 승용차도 이곳 섬에서는 조금도 불편함이 없는 작은 크기의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주중에는 외식이나 카페는 1~ 2회 정도 나들이를 하고 있으며, 보통 중산층 수준의 가정에서 갖추고 있는 가전제품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지 않게 살고 있다고 여기며, 치안 상태 즉, 방범에 대한 불안이나 공공 행정지원, 전기, 수도 등의 지원이나 기업에 의한 통신망의 지원도 비교적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에 불만할 사항을 별로 느끼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편입니다.
과거, 20대 시절인 1960년대 말에 군원교육(미정부에 지원에 의한 무상 군사교육) 차 미국에 처음 갔을 때만 하더라도 한국은 세계에서 빈국으로 인식되고 있든 수준이라서, 유럽 지역과 중동 국가 등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도미했든 장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동남아 권에서 온 장교들도 한국을 무시하든 시절이었기에 이미 당시에 미국에 진출해 있든 일본의 SONY회사나 도요다나 혼다, 닛산 등의 자동차를 보면서, 언제나 우리나라도 저들 나라 수준에 이를 수 있을까 부러워했으나 불과 그로부터 20여 년이 경과한 수준에서부터는 물질적인 풍요는 물론이고, 치안 문제나 사회 질서 등은 선진국을 앞질러 가고 있는 현실에 놀라움을 느끼면서, 신께서 우리 한국인들을 오히려 너무 과분하게 사랑하고 계시지 않을까 하고 여겨질 지경으로, 한구 사회를 너무 과도하게 사랑하고 계신 것은 아니실까 하면서 염려를 해야 할 처지인데,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들 가운데 꼴찌에 가까운 수준이라니! 외국 여행을 그렇게도 많이들 나다니고 있으면서, 물질적, 문화적으로 거의 부족함으로 모르고 누리고 있는 터인데 뭐가 그렇게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한국인들은 상대 빈곤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의 정치꾼들의 정쟁 놀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만들고 있는 탓이나 부정부패로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고 있는 등은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감사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가짐으로 살게 되면,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하며, 행복 지수도 높이 평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의 2년 전(2023.2.21)에 9회로, 저의 넋두리에 올린 글을 그냥, 한번 소개하면서 글을 끝낼까 합니다.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 [제 9 탄] |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