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사랑으로 불타다가도 얼음처럼 차가워지기도 한다.한순간은 친밀했다가도 다음 순간에는 무심해지기도 한다.사실 나는 가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어 내 기분을 쏟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아이작 B.싱어 中 빗장을 닫아건 마음 밖에서공연히 기다리지 마라돌아선 이의 등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일부질없다.오는 이 마다 말고가는 이 붙잡지 마라세상은 그렇게 사는 것바람처럼세월처럼물처럼.... 가져온 곳: [기다림하나 그리움 둘]  글쓴이: 이슬비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