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764

[스크랩] <pompei> 폼페이의 歷史와 발굴

I T A L Y...............C A M P A N I A폼페이의 歷史와 발굴P o m p e i1. 歷 史교통의 요충, 비옥한 토지를 배경으로 일찍이 오스크인이 촌락을 이룬 뒤, BC 8세기 이후 그리스의 식민자 에트루리아인이 이주하면서 마을이 확대되었다. 교역이 번창하여 농산물·포도주·어패류·경석(輕石)을 산출해 수출하였으며, 그리스 신전이 세워지는 한편 오스크이탈리아문화도 발전하였다. BC 5세기 삼니움인에게 점령되었고, 누케리아를 맹주(盟主)로 하는 도시동맹의 일원이 되어 귀족공화정체제를 갖추었다. BC 3세기 로마의 진출로 한때 독립하여 헬레니즘·로마문화를 급속히 받아들였다. 포에니전쟁 때는 카르타고의 한니발 편에 섰으나 그 뒤 로마 지배 아래 들어갔으며, 동맹시(同盟市)전쟁에서 다..

유럽 아프리카 2005.09.06

[스크랩] <pompei> 베수비오의 惡夢

I T A L Y................C A M P A N I A베수비오의 惡夢P o m p e i   1그러나 온세상이 무너져 내린다면, 어디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사람의 말대로, 우리를 보호해 주고, 우리를 떠받치고 있는 이 땅이 쪼개지고 흔들린다면,무엇이 그 토대가 될 것이며, 어디에 집을 지어야 한다는 말인가?" 이라는 아이러니 속에서 그 번민은 결코 끝나는 법이 없을 것이다.로마의 철학자 세네카기원後 79年 8月 24日午後 1時.사루누스江 북쪽 어귀,선사시대의 용암이 흐른 자리 위삼니움의 땅에.베수비오山의 惡夢이 덮쳐 든다.지중해의 밝고 건조하며 따스한 햇빛아래.푸른빛과 오렌지빛이 섞여서온화하고 상큼하기도하여 평화로운 거리.중앙광장 암블라크룸 올리브 나무아래 ..

유럽 아프리카 2005.09.06

[스크랩] <pompei> 베 수 비 오 火 山

I T A L Y..............C A M P A N I A베 수 비 오 火 山V e s u v i u s   M t.높이 1,281m. 나폴리 동쪽 12km 지점에 있는 현무암질의 2중식 활화산유럽대륙 유일의 활화산으로 산꼭대기에는 지름 500m, 깊이 250m의 화구가 있고, 그 안에 중앙화구구(中央火口丘)가 있다. 소마산(1,132m)이라고 부르는 외륜산(外輪山)과 중앙화구구와의 사이에는 아트리오라는 길이 약 5km, 너비 600m의 초승달 모양의 화구원(火口原)이 펼쳐진다. 베수비오산은 BC 8세기에 분화(噴火)했다고 하며, 79년 8월의 대분화로 폼페이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삽시간에 죽음의 도시로 변하고 지하에 매몰되는 대참사가 있었고,1631년에는 약 반 년에 걸친 진동 후 폭발하여 ..

유럽 아프리카 2005.09.06

[스크랩] 바르셀로나의 플라멩고

이 두 무용수가 공연단의 리더인 것 같았습니다. 신기에 가까운 춤을 추더라고요... @@  무대가 워낙 어두워서 그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담기는 어렵지만가까이서 보면 정말 섬뜩할 정도로 표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때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한 몇개의 동영상 파일을 하나로 편집한 거고요,무대가 매우 어두운데다가 스냅사진용 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시원치 않지만그래도 블로그에서 소개하기 위해 제가 만들어 본 디카 동영상 무비입니다 ^^*   가져온 곳: [나노식품/나노푸드 (Nanofood)]&nbsp 글쓴이: Truescience 바로 가기

유럽 아프리카 2005.09.03

[스크랩] 알프스 - 샤모니 몽블랑

샤모니 마을에서 올려다 보는 겨울 알프스   샤모니 에귀뒤미디 전망대(3842미터)에서 내려다 보는 샤모니 마을   샤모니 에귀뒤미디 전망대에서 보는 겨울 알프스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작년 여름에 샤모니에서 담은 풍경입니다.스냅사진용 디카 티원으로 찍고, 웹용으로 리사이즈만 한 것이어서많이 부족합니다만 여름 알프스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     몽땅베르에서 보는 빙하(자갈길처럼 보이는...)와 그랑드 조라스(4200미터)   빙하(메르 드 글라스)로 걸어 내려가면 돌가루 아래 보이는 얼음덩어리(이곳엔 수없이 많은 크레바스와 얼음동굴이 있습니다...)   산악열차 몽땅베르 역 앞에서 보는 드뤼 봉    산악열차로 샤모니로 이동 중 - 여름 알프스 창 밖 풍경   샤모니 마을에서 보는 보쏭 빙하  ..

유럽 아프리카 2005.09.03

[스크랩] 골동품 시계

루이 15세 시기의 벽시계   18세기 금장시계 - 맨 위에는 독수리 장식이 있고 시간 뿐만아니라 월일 표시도 됩니다.   17세기 시계 - 멋진 벽난로 위에 있었어요.   17세기 시계 - 위의 시계를 멀리서 본 모습입니다.   벽난로 시계 또하나 - 아주 어두운 곳에 있었는데 실제로는 금장이 돋보였습니다.   마루에 서있는 괘종시계 - 커튼 뒤에 숨어 있어서 어둡지요.   Gillet 서재의 서랍장 위에 놓여진 루이 16세 시대의 시계   내가 좋아하는 18세기 새장 시계 - 새장 아래에서 시간을 보고요, 실제로 새가 사는 새장입니다.   루이 16세 시대의 시계 - 이 박물관에서 가장 멋진 시계라네요.   금 장식이 독특한 장식용 시계   녹색 대리석과 금도금 장식이 예쁜 벽걸이 시계   1778년..

유럽 아프리카 2005.09.03

[스크랩] 진열장 - 베네치아에서

베니스 하면 영화제 말고도 2월에 열리는 카니발로도 유명하지요.세계적인 축제로 늘 손꼽히는 베니스 카니발(사육제) 때에는눈요기 거리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면과 의상으로 차려입은수많은 사람들 구경만으로도 우리에겐 참 신기하고 색다른 풍물입니다.덕분에 이탈리아 본토로부터 바포레토(Vaporetto)를 타고 수상도시 베니스에 도착하면 1년 내내 볼 수 있는 가면과 얼굴가리개, 눈가리개 등이 관광객에겐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각종 가면들 말고도 뒷골목에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만한 이탈리아 공예품들,예컨대 피노키오 나무인형이나 예쁜 도자기 인형들, 각종 나무 모형,베니스 그림과 액자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특산품 유리 뿐만아니라 지중해와 아드리아해에서 나는 조개와 산호를 이용한각종 악세사..

유럽 아프리카 2005.09.03

[스크랩] 진열장 - 프라하에서

체코의 인형극은 지금도 관심을 끄는 풍물이어서국립인형극장에서 돈조반니 공연을 보는 관광객이 많습니다.인형극장에서 만나는 꼭둑각시 인형은 프라하의 대표적인 기념품이지만이외에도 스프링에 매달린 인형, 좀더 현대적인 장난감 인형도 관광객을 유혹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오스트리아 크리스탈이 잘 알려져있고 참 아름답지만 체코도 크리스탈 공예와 유리 공예 제품으로 유명합니다.체코 경우 고전적인 작품부터 현대적인 작품까지 스타일이 보다 다양한 것 같고요...    하지만 고가의 유리 수공 제품 경우 베니스의 유리제품 짝퉁이라고 할 수 있는무라노식 색유리에 금박 입히고 꽃무늬를 넣은 것이 많네요... @.@  유리 그릇과 함께 도자기 그릇들도 진열장에서 눈길을 끕니다.    체코의 도자기는 고전적인 문양의 찻..

유럽 아프리카 2005.09.03

[스크랩] 비엔나의 시장

이 시장은 여기 생선가게에서 시작되고요,      재래시장이라 역시 과일과 채소 가게가 많았습니다.    물론 식료품 뿐만아니라 옷가게나 잡화점, 그리고 수입식료품점도 있고    이렇게 간단하게 요기하거나 차한잔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맛있어 보이는 치즈진열장도 ㅎㅎ       그리고 파스타, 식용유, 식초, 포도주 가게와 꽃가게 등등도 있구요...    맛있는 체리를 사먹으며 돌아다녔던 이 재래시장이제겐 비엔나 주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장소로 기억됩니다... 가져온 곳: [나노식품/나노푸드 (Nanofood)]&nbsp 글쓴이: Truescience 바로 가기

유럽 아프리카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