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힘들고 지칠 때
언제 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언제나!!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눈처럼
- 소설 ‘행복한 후리지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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