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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기는 전선(FEBA)에서 작전중인 지상 전투를 지원하는 근접항공지원, 적 지상군 제
2제대의 전선 투입을 거부하기 위한 전장항공차단 등 적 지상군에 대한 공격임무를 수행하며 부 임무로서 적의 후방지역에 대한 공격임무인 항공
후방차단과 적 해상전력에 대한 대함 공격 임무를 수행한다. 2차대전 후의 냉전시기 NATO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전역에서 구 바르샤바 조약 기구
국가의 전차 위협에 대응하여 대 지상군 공격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시초인데 50년대 후반의 Fiat G91 항공기가 최초의 NATO
표준 공격기로 채택되었다. 그후 유사한 설계를 바탕으로 Harrier가 개발되었고, 미국에서는 대 전차 대량 공격이 가능한 A-10
대지공격기를, 구 소련은 SU-25를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