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 은
그 사람을 내 마음속에 담아두는 일이다.
그리움때문에 가슴이 저린 것은
그 사람이 지금 내 곁에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나무 뒤에 숨어서 그 사람을 지켜보는 내 모습에
만족한다.
그리움을 가슴에 묻을 수 있음에 만족한다.
그리움 때문에 가슴이 저린 것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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