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方山 칼럼] 《 깡패 국회 》
[方山 칼럼] 《 깡패 국회 》
이종선 2025.05.03 13:27
[方山 칼럼] 《 깡패 국회 》 (이원의 제공)
국회가 민의의 전당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단지 여의도에 있는 자들밖에 없을 거다.
민의의 전당? 웃기는 말이다. 민의는커녕 나라를 말아먹는 도둑이 일개 당 대표이고 그 밑에 도둑들이 수두룩하다.
혹자는 여의도 국회에는 개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했는데 사실은 개보다 못한 넘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국회는 법을 만들고 법을 하늘처럼 알아야 함에도 법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 지들 맘대로 만들어 대도 법을 제일 안 지키는 작자들이다.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들이 더불어 하는 짓은 깡패다. 법도 없다. 192명의 깡패들은 안하무인 눈에 뵈는 게 없다. 국민을 위하는 법을 만드는 게 아니라 국민을 위하는 척하며 깡패 두목을 살리는 깡패들이다.
죄 없는 대통령을 내란으로 몰아 탄핵한 짓도 깡패 짓이고, 쳐다봤다고 탄핵하고, 감사했다고 탄핵하고, 수사했다고 탄핵했다. 깡패다.
이제는 사법부 판사까지 탄핵하겠다고 겁주지만 실제로는 판사에게는 겁먹고 탄핵 못 하고 있다. 사법부 판사들에게 잘 못 보이면 도둑들이 줄줄이 감방 갈 테니 감히 판사는 못 건드린다. 깡패는 약자에게만 강하다.
1일 대법원에서 이재명 선고법 위반 상고심 판결에서 유죄로 파기환송 됐다.
깡패들의 위세에 눌려 대법원에서 알아서 무죄 판결할 것으로 알고 있었나 보다.
얻어터진 깡패들이 발광을 하고 나섰다.
지들 맘대로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도 열었다. 깡패 짓이다.
본회의에서는 추경안 논의를 한다며 실제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겠다는 거다.
대법원에서 뺨 맞고 아무 관련 없는 최 권한대행을 탄핵하나! 최 대행은 이를 알고 사퇴했다. 본회의에서 탄핵 방망이를 치려는 순간 탄핵 대상지가 없어서 민망했다. 깡패들이 창피를 아나?.
법사위는 가관이다.
정청래는 헌법재판소, 대법원, 법무장관 모두 불렀다. 대법원 판결에 앙갚음이다. 안하무인으로 법사위를 여당 의원들의 질문을 가로막고 자기가 거친 말을 쏟아낸다. 급기야 강제로 경위들에게 여당 박균택 의원을 퇴장시키라 했다.
게다가 이재명 범죄인 허위사실공포죄를 없애고, 벌금도 100만원에서 1,000만 원으로 올리고 대통령 되면 모든 재판은 금지한다는 깡패 법도 발의한단다.
나라 따윈 애초부터 없었다. 오직 두목 이재명을 살리기 위한 깡패들이다.
국민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반드시 범죄자 이재명과 그 일당을 준엄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다!
2025년 5월 3일 토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