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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조선닷컴] 시계제로 우리경제, 앞으로의 대응은?새창으로 읽기

鶴山 徐 仁 2022. 11. 26. 08:59

 

2022.11.25

 

💬 레터지기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온통 경기침체 이야기 뿐입니다. 빙하기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증시도 온통 파랗지요. 한창 고환율이 지속되던 때 증시 하락에 레버리지 투자를 했던 분들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전후로 달러 강세 현상이 약화되면서 큰 손실을 봤다는 이야기도 더러 들립니다.

 

세상이란 늘상 그렇습니다. 시류에 잘 올라타면 기회를 발굴할 수 있고 위기와 악재가 겹치는 상황 속에도 번뜩이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에서 '공은 둥글다'는 말이 있다면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돈은 흘러다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자산을 잘 지키고 더 불릴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더 넓게 보려 하고, 더 깊게 들으려 하는 것.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격언은 투자에서 통용되던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수와 초보는 고작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조선일보사가 오는 12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변동성이 높은 자산시장의 맥을 짚고 향후 경제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본래 현장에서 참가신청 등록을 하면 인당 5000원씩 참가비를 내야 하지만, 사전신청 기간 중에 참가신청을 하면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투자동향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 여겨 보실 점은 '1:1 PB상담'입니다. PB상담은 날짜와 시간 별로 선착순 모집합니다. 국내 5대 금융지주의 PB가 박람회에 참석해 독자님의 자산현황을 점검해 드립니다. 독자님은 △부동산 △절세 △금융투자 △연금·노후대비 등 4개 분야 중 한 분야를 전문가에게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전신청 참가링크를 남겨드릴게요. 매 행사마다 수만명씩 운집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면 사전등록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가만 하셔도 되고, 세미나와 1:1 PB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링크가 각각 있습니다. 단, 세미나 및 1:1 PB상담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랍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사전등록

최근 들어 조선닷컴 인기뉴스가 경제 분야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그만큼 우리 모두가 경제 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본다는 뜻이겠지요. 5개를 엄선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그럼 이번 주 레터, 출발합니다🚂

📰 레터지기가 선정한 이번 주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김영익 “내년초 증시 한번 더 급락…나도 30년 만에 예금 가입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자산 가격이 급등할 때 시장 폭락이 닥친다고 경고해 ‘닥터둠(doomㆍ파멸)’이란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가을 그는 “내 생애 못 볼 폭락이 온다. 준비해야 한다”라고 반복해 경고했다. 일반 투자자는 채권을 거들떠보지 않던 지난 5월 “지금은 채권에 투자해야 할 때”라고 했던 그의 조언도 들어맞았다.

넋놓고 있다 당해요... 예금 이자 한 푼이라도 더 받는 요령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 1년 정기 예금 금리가 모두 연 4%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김은정 기자가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 출연해 같은 돈으로 이자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요령을 소개했다.

[단독] 청담동 술자리는 없었다... 첼리스트 “남친 속이려 거짓말” 진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등장하는 이른바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자정 넘은 시각 윤 대통령과 한 장관 등을 술집에서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A씨가 23일 경찰에 출석해 “그 내용이 다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늙어봐라 집에서 안넘어지나... 낙상 막는 ‘15초 한발 서기’

노인대국 일본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669건을 분석해 봤더니, 전체 건수의 77.1%가 집에서 발생했다. 구체적으로는 높은 곳에서 굴러 떨어지거나 혹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많았다.

 

고령층 골절은 청년의 골절과는 다르다. 청년층은 다리 긴뼈 골절이 많지만, 고령층은 대퇴부(무릎 위에서 골반까지 연결 부위) 골절이 많다. 대퇴부가 다치면 목발에 의지해서 걷기 힘들며,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지내야 하는 기간이 길어진다.

경부고속도로를 지하로, 그 위에 한국판 센트럴파크

경부고속도로와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2월 용역 결과가 나온 뒤 내년 1월 협의체를 구성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각자 추진해오던 계획을 조율해 속도를 내기로 한 것이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와 강변북로 지하에 고속화도로를 만들어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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